욥기 38-39; 시편 145 - Prayer Tents

Job 38

38때에 여호와께서 폭풍(暴風)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H3068H6030H347H5591H5592무지(無知)한 말로 이치(理致)를 어둡게 하는 자(者)가 누구냐H2821H6098H4405H18473너는 대장부(大丈夫)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對答)할지니라H247H2504H1397H7592H30454내가 땅의 기초(基礎)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H375H3245H776H5046H3045H9985누가 그 도량(度量)을 정(定)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準繩)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H7760H4461H3045H5186H69576그 주초(柱礎)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H134H2883H3384H6438H68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H1242H3556H7442H3162H1121H430H73218바닷물이 태(胎)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門)으로 그것을 막은 자(者)가 누구냐H5526H3220H1817H1518H3318H7358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衣服)을 만들고 흑암(黑暗)으로 그 강보(襁褓)를 만들고H7760H6051H3830H6205H285410계한(界限)을 정(定)하여 문(門)과 빗장을 베풀고H7665H2706H7760H1280H1817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驕慢)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H559H5704H6311H935H3254H1347H1530H7896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命)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處所)를 알게 하여H6680H1242H3117H7837H3045H472513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惡人)을 그 가운데서 구축(驅逐)한 일이 있었느냐H270H3671H776H7563H528714땅이 변화(變化)하여 진흙에 인(印)친 것 같고 만물(萬物)이 옷 같이 나타나되H2015H2563H2368H3320H383015악인(惡人)에게는 그 빛이 금(禁)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꺽이느니라H7563H216H4513H7311H2220H766516네가 바다 근원(根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H935H5033H3220H1980H2714H841517사망(死亡)의 문(門)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死亡)의 그늘진 문(門)을 네가 보았었느냐H8179H4194H1540H7200H8179H6757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測量)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H995H7338H776H5046H304519광명(光明)의 처소(處所)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黑暗)의 처소(處所)는 어디냐H1870H216H7931H2822H472520네가 능(能)히 그 지경(地境)으로 인도(引導)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H3947H1366H995H5410H100421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年數)가 많음이니라H3045H3205H4557H3117H7227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雨雹) 창고(倉庫)를 보았느냐H935H214H7950H7200H214H125923내가 환난(患難) 때와 전쟁(戰爭)과 격투(格鬪)의 날을 위(爲)하여 이것을 저축(貯蓄)하였노라H2820H6256H6862H3117H7128H442124광명(光明)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東風)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H335H1870H216H2505H6327H6921H77625누가 폭우(暴雨)를 위(爲)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雨雷)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H6385H8585H7858H1870H2385H6963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曠野)에 비를 내리고H4305H776H376H4057H12027황무(荒蕪)하고 공허(空虛)한 토지(土地)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H7646H7722H4875H4161H1877H677928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H3426H4306H1H3205H96H291929얼음은 뉘 태(胎)에서 났느냐 공중(空中)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H990H3318H7140H3713H8064H320530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H4325H2244H68H6440H8415H392031네가 묘성(昴星)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H7194H4575H3598H6605H4189H368532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引導)하겠느냐H3318H4216H6256H5148H5906H112133네가 하늘의 법도(法度)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權能)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H3045H2708H8064H7760H4896H77634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H7311H6963H5645H8229H4325H3680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 이다 하게 하겠느냐H7971H1300H3212H55936가슴 속의 지혜(智慧)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聰明)은 누가 준 것이냐H7896H2451H2910H5414H998H790737누가 지혜(智慧)로 구름을 계수(計數)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H5608H7834H2451H7901H5035H806438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H6083H3332H4165H7263H169239네가 암사자(獅子)를 위(爲)하여 식물(食物)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獅子)의 식량(食量)을 채우겠느냐H6679H2964H3833H4390H2416H3715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森林)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H7817H4585H3427H5521H3926H695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向)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 할 때에 그것을 위(爲)하여 먹을 것을 예비(豫備)하는 자(者)가 누구냐H3559H6158H6718H3206H7768H410H8582H1097H400

Job 39

39산(山)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期限)을 네가 알 수 있느냐H3045H6256H3277H5553H3205H8104H355H2342 2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滿朔)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H5608H3391H4390H3045H6256H3205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H3766H6398H3206H7971H2256 4그 새끼는 강(强)하여져서 빈 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H1121H2492H7235H1250H3318H7725 5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自由)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H7971H6501H2670H6605H4147H6171 6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處所)를 삼았느니라H1004H7760H6160H4420H4908 7들나귀는 성읍(城邑)의 지꺼리는 것을 업신여기니 어거하는 자(者)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H7832H1995H7151H8085H8663H5065 8초장(草場)이 된 산(山)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H3491H2022H4829H1875H310H3387 9들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服從)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H7214H14H5647H3885H18 10네가 능(能)히 줄로 들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H7194H7214H5688H8525H7702H6010H310 11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依支)하겠느냐 네 수고(受苦)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H982H3581H7227H5800H3018 12그것이 네 곡식(穀食)을 집으로 실어오며 네 타작(打作) 마당에 곡식(穀食)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依託)하겠느냐H539H7725H7725H2233H622H1637 13타조(駝鳥)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仁慈)를 베푸느냐H7443H3671H5965H84H2624H5133 14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H5800H1000H776H2552H6083 15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H7911H7272H2115H7704H2416H1758 16그 새끼에게 무정(無情)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괘념치 아니 하나니H7188H1121H3808H3018H7385H6343 17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智慧)를 품부(稟賦)하지 아니하고 총명(聰明)을 주지 아니함이니라H433H5382H2451H2505H998 18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者)를 경(輕)히 여기느니라H6256H4754H4791H7832H5483H7392 19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H5414H5483H1369H3847H6677H7483 20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威嚴)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H7493H697H1935H5170H367 21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軍士)들을 맞되H2658H6010H7797H3581H3318H7125H5402 22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當)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H7832H6343H2865H7725H6440H2719 23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槍)과 큰 창(槍)이 쟁쟁하며H827H7439H3851H2595H3591 24땅을 삼킬듯이 맹렬(猛烈)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H1572H776H7494H7267H539H6963H7782 25나팔 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將官)의 호령(號令)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H559H1767H7782H1889H1889H7306H4421H7350H7482H8269H8643 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南方)으로 향(向)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智慧)로 말미암음이냐H5322H82H998H6566H3671H8486 27독수리가 공중(空中)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命令)을 의지(依支)함이냐H5404H1361H6310H7311H7064H7311 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險峻)한데 거(居)하며H7931H3885H5553H8127H5553H4686 29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H2658H400H5869H5027H7350 30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륙(殺戮) 당(當)한 자(者)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있느니라H667H5966H1818H2491H1931

Psalm 145

145왕(王)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主)를 높이고 영원(永遠)히 주(主)의 이름을 송축(頌祝)하리이다H1732H8416H7311H430H4428H1288H8034H5769H57032내가 날마다 주(主)를 송축(頌祝)하며 영영(永永)히 주(主)의 이름을 송축(頌祝)하리이다H3117H1288H1984H8034H5769H57033여호와는 광대(廣大)하시니 크게 찬양(讚揚)할 것이라 그의 광대(廣大)하심을 측량(測量)치 못하리로다H1419H3068H3966H1984H1420H27144대대(代代)로 주(主)의 행사(行事)를 크게 칭송(稱頌)하며 주(主)의 능(能)한 일을 선포(宣布)하리로다H1755H1755H7623H4639H5046H13695주(主)의 존귀(尊貴)하고 영광(榮光)스러운 위엄(威嚴)과 주(主)의 기사를 나는 묵상(默想)하리이다H7878H3519H1926H1935H6381H16976사람들은 주(主)의 두려운 일의 세력(勢力)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主)의 광대(廣大) 하심을 선포(宣布)하리이다H559H5807H3372H5608H14207저희가 주(主)의 크신 은혜(恩惠)를 기념(記念)하여 말하며 주(主)의 의를 노래하리이다H5042H2143H7227H2898H7442H66668여호와는 은혜(恩惠)로우시며 자비(慈悲)하시며 노(怒)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仁慈)하심이 크시도다H3068H2587H7349H750H639H1419H26179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善待)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矜恤)을 베푸시는도다H3068H2896H7356H463910여호와여 주(主)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主)께 감사(感謝)하며 주(主)의 성도(聖徒)가 주(主)를 송축(頌祝)하리이다H4639H3034H3068H2623H128811저희가 주(主)의 나라의 영광(榮光)을 말하며 주(主)의 능(能)을 일러서H559H3519H4438H1696H136912주(主)의 능(能)하신 일과 주(主)의 나라의 위엄(威嚴)의 영광(榮光)을 인생(人生)에게 알게 하리이다H3045H1121H120H1369H3519H1926H443813주(主)의 나라는 영원(永遠)한 나라이니 주(主)의 통치(統治)는 대대(代代)에 이르리이다H4438H5769H4438H4475H1755H175514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者)를 붙드시며 비굴(卑屈)한 자(者)를 일으키시는도다H3068H5564H5307H2210H372115중생(衆生)의 눈이 주(主)를 앙망(仰望)하오니 주(主)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食物)을 주시며H5869H7663H5414H400H625616손을 펴사 모든 생물(生物)의 소원(所願)을 만족(滿足)케 하시나이다H6605H3027H7646H7522H241617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行爲)에 의(義)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行事)에 은혜(恩惠)로우시도다H3068H6662H1870H2623H463918여호와께서는 자기(自己)에게 간구(懇求)하는 모든 자(者) 곧 진실(眞實)하게 간구(懇求)하는 모든 자(者)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H3068H7138H7121H7121H57119저는 자기(自己)를 경외(敬畏)하는 자(者)의 소원(所願)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救援)하시리로다H6213H7522H3373H8085H7775H346720여호와께서 자기(自己)를 사랑하는 자(者)는 다 보호(保護)하시고 악인(惡人)은 다 멸(滅)하시리로다H3068H8104H157H7563H804521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榮譽)를 말하며 모든 육체(肉體)가 그의 성호(聖號)를 영영(永永)히 송축(頌祝)할지로다H6310H1696H8416H3068H1320H1288H6944H8034H5769H5703